서울시민이라면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과연 제대로 활용하고 계신가요? 아직도 매번 교통비로 부담을 느낀다면 이번 기회에 사용법을 확실하게 익혀두세요. 단순한 교통카드가 아니라 환경 보호와 지갑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똑똑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놓치면 후회할 기후동행카드 혜택,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보세요!
기후동행카드란 무엇인가?
서울시가 2024년부터 시범적으로 도입한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금액으로 한 달간 서울지역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패스입니다. 대중교통 활성화와 탄소배출 저감을 목표로 한 이 정책은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과 범위
서울시 면허의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심야버스, 따릉이까지 포함됩니다. 단, 신분당선, 광역버스, 타지역 면허 버스 등은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지하철 탑승 시 서비스 범위 밖에서 하차할 경우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 교통수단 | 상세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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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 서울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공항철도 서울역~김포공항, 일부 수도권 노선 포함 |
버스 | 서울 시내버스, 마을버스, 심야버스 포함 |
따릉이 | 2시간 무료 이용 (등록 필수) |
권종 및 가격은?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권종이 있습니다. 청년 할인도 적용되므로 19~39세 사이의 이용자라면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권종 | 가격 | 비고 |
---|---|---|
30일권 (따릉이 포함) | 65,000원 | 청년 할인: 58,000원 |
30일권 (따릉이 제외) | 62,000원 | 청년 할인: 55,000원 |
1일권 | 5,000원 | 따릉이 미포함 |
3일권 | 10,000원 | 관광객에게 추천 |
모바일과 실물카드,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
Android 기기 사용자라면 모바일 티머니 앱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iOS 사용자나 디지털 약자는 실물카드를 구매하여 이용해야 합니다. 실물카드는 등록하지 않으면 환불이나 따릉이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등록 후 사용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및 환불 정책
기후동행카드는 이용기간 중에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나, 하차 태그를 하지 않으면 페널티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환불은 잔여기간 및 사용액에 따라 일부 가능하며, 수수료가 차감됩니다. 단기권은 환불 불가입니다.
Q&A
Q1. 따릉이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A. 티머니GO 앱을 통해 카드 번호를 등록하면 2시간 이용권이 발급됩니다.
Q2. 카드 등록은 왜 해야 하나요?
A. 실물카드를 등록하지 않으면 따릉이 이용 불가 및 환불 불가 등의 제한이 발생합니다.
Q3. 이용 가능 교통수단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A.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Q4. 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 중 추천은?
A. Android 사용자는 모바일 카드가 간편하며, iPhone 사용자는 실물카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Q5. 1일권도 하루 종일 이용 가능한가요?
A. 충전일의 마지막 막차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다음날로 이월되지 않습니다.
지금이 바로 신청할 타이밍!
기후동행카드는 단순한 할인카드가 아닙니다. 일상 속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친환경 도시를 실현하는 ‘가치소비’의 시작입니다. 지금 바로 실물카드를 구매하거나 모바일로 등록하고,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서울을 누려보세요!
궁금한 점은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시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법 안내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카드사용법 안내 2024.01.2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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